안녕하세요, Danvv의 일상입니다~!
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
'대만 타이베이'
이 곳의 일몰명소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:D
그 곳은 바로!!
.
.
.
따다오청 부두(PIER5)
따다오청 부두에 들어가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,,
일몰을 모두 보고 나온 후에
사진을 찍어서 쪼끔 어두컴컴하다 :(
대만여행 첫째날 갔던 곳인데,
날씨도 선선하니 일몰명소답게
야경이 끝내줬다 ㅎㅎ
대만에서 일몰은 보통 오후 5시에
도착해서 준비를하고 있어야
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으니,
일몰관람을 계획하시는 분들은
꼭꼭! 체크해두자:)
일몰을 보며, 셀카타임도 가졌다ㅎㅎ
단,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분다는 사실!!
대만은 원래 비도 자주오고, 바람도 많이불어
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갔지만,,
해안가 근처다 보니 더 심하게 불었다 ㅠㅠ
모두들 적당한 타이밍에 예쁜 사진 건지시길ㅎㅎ
따다오청 부두 근처에는
한강 야시장처럼
푸드트럭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~!
물론,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
그래도 일몰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난 후에는
예전보다는 많이 생겼다고 한다~!
한강 야시장보다는 조용하지만
그래서 나름 분위기가 떠들썩하다:)
그리고! 여기서 빠질 수 없는
맥주!!
대만을 오면 꼭 마셔야 한다는
필수 국민음료(?)
타이완 맥주를 마셨다:)
분명, 양이 많았는데...
야경을 보며 홀짝홀짝 마시다보니
어느새 빈통만 남아있었다 ;;
지금은 가격이 올랐을 수도 있지만,
2019년 내가 따다오청 부두에서
마셨던 타이완 맥주는
TWD 70 (약 2800원) 이었다~!
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
8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ㅠㅠ
아쉬운 마음에 주변 공원도 산책하고,
따다오청 부두근처 길을 따라 걸었다.
저녁이 되니, 부두가 더
반짝반짝 빛났다~!
대만 타이베이여행을 가시는 분 중
일몰명소를 찾고 계신분께
따다오청 부두(PIER5)는 잠깐
맥주한잔 마시기 좋은 장소이지만,
여행시간이 빠듯하다면
과감히 스킵을 권하고
(사실, 볼거리가 엄청 많지 않다..)
나중에 소개해드릴
단수이, 워런마터우 쪽을
가보는걸 더 권해드리고 싶다: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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